친정엄마 칠순을 코로나로 조촐하게 저녁먹으면서 기분내려고 주문했는데 엄마가 너무 좋아하셨어요~^^
딸이있어서 좋다는 칭찬까지 들었네요~ㅎㅎ
배송받고 박스를 열었는데 비닐에 깔끔하게 담아져있는 현수막을 보니 찡한감동이 있더라구요~먼가 챙김을 받고있는다는 느낌(?)^^
밥먹고 다시 그 비닐에 잘 넣어서 엄마드렸네요~ 집에다 걸어놓으시라고^^;;
배송받자마자 봤을때는 구김이 없었는데 다시 비닐에 넣고 퇴근후 식당에 가서 꺼냈을때는 구김이..ㅠㅠ
배송받으면 살짝 꺼내놓는것도 구김방지에 좋을꺼같아요!
너무 급하게 주문해서 배송 걱정을 많이 했는데 빠르게 보내주셔 너무 감사드려요~~~
(2021-04-13 09:43:08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